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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꺼 동탄맘보고 알게된건데.. 너무 사고 싶어서 벼르고 있다가 ㅎㅎ 이사하면서 샀어요 드디어!!!!!
신랑은 리클라이너로 사길 원했는데 저는 무조건 원목..그리고 가죽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로코코꺼로 샀어요^^
맞다 가죽은 통가죽이 진짜 더 좋던데 조금 더 비싸길래 그냥 기본으로 했는데 기본도 느낌 넘 좋고 잘산거같아요 후회없움!!
매장가보다 인터넷가가 더 저렴하길래 능동점 매장 들려서 사장님이랑 얘기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계약은 능동점에서 했어요 그렇게도 된다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지금 이사한지 열흘정도 됐는데 저보다 지금 신랑이 더 좋아해요 ㅎㅎ
너무 편하고 좋다고 맨날 여기에 붙어 사네요 ㅋㅋ
전 쇼파 팔부분? 거기가 넓직하니 원목느낌도 좋고 해서 그냥 보기만 해도 좋더라구요
매장 갔을 때, 사고픈게 얼마나 많던지 원목에 빠졌네요 갑자기 ㅎㅎ
아 사은품으로 주는 그 원목 보조테이블 너무 갖고 팠거든요 근데 그거 이제 기한이 끝나서 다른거 준다고 바뀌었다더라구요 너무 아쉽더라구요ㅜㅜ 그거 받고 팠는데..... 그래도 뭐라도 주는 거 받아야겠죠 ㅋㅋㅋ
아참~ 걱정은.. 18갤 아들이 가죽에 침흘리고 음식 묻히고 등받이부분 위에 올라가서 밟고 뛰어내리고 난리라서 그게 걱정이긴 하네요ㅠㅠ 금방 망가질까봐;; 그냥 감수해야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