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전부터, 가구/가전 모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보네르 디자인 자체가 어느정도의 클래식한 요소와, 요즈음 유행하는 소파디자인(목부분 구부러지고 펴지고..)과 달라
흥미를 끌었습니다.
거기에, 레드브라운 빈티지 가죽을 입혔더니..화룡점정은 이럴때 쓰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클래식한 면모를, 튀지는 않지만 그윽~하게 뽐내주고 있고, 오후 볕이 굉장히 좋은 저희집(서향)에는 완벽할 정도로
좋은 궁합인것 같습니다.
세곡점 사모님..
두번을 다녀갔지만, 저희 부부를 동생처럼 잘 대해주시고..대화도 오랜동안 했었습니다.
다음 출장때 꼭 시간 내서 아드님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사모님은 자제분도 참 바르고 훌륭하게 잘 키우셨을거 같아요.
모든게 다 감사합니다.
제품도, 세곡점 사모님과의 인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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