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소파에서도 뛰지 않고, 물건을 소중히 할 줄도 알아서, 큰맘 먹고 좋은 소파를 구입하고자 했습니다.
저희 나름 아래 규칙을 세워 놨는데요.
1. 소파 가죽과 가구가 분리 가능할 것. --> 나중에 교환을 쉽게 하기 위해서
2. 박음질이 하단에 가로열로 있지않을 것.. --> 예전에 뭐 메이커 소파를 샀는데, 가로열 박음질이.. 다 뜯어져서..
3. 팔걸이가 커피를 올려 놓을 만큼 넓을 것...
로코코 소파가 딱 저희 기준에 맞았습니다. 미리 앞서서 시흥점 전시장에 가서, 친절한 설명을 들어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통가죽형을 선택 했으며, 가죽도 튼튼해 보였고, 오염에도 강할 것 같이 보이네요.
사진 찍어서, 다른 가족들에게도 추천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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