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기존 소파 밑 꺼짐이 심해서 소파를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 출퇴근길에 보이던 원목소파 전문 전시장이 생각나서 주말에 방문하였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로코코 시흥전시장, 상당히 넓은 전시장 1층과 2층에 많은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소파 저 소파 많이 앉아보고 누워보고? 대부분 앉았을때 느낌이 좋아서 이 곳에서 소파를 사기로 결정!
디자인이 다양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결국 고른 것이 로우드 4인 원목 소파.
원목이라서 꺼짐이 없고, 가죽이나 쿠션감이 나빠지면 방석 부분만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앉아서 쿠션에 머리를 대었을때, 머리를 지지해주는 부분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 하였다. 구매 후 약 20일정도 소요되었다.
오늘 집에 설치된 후 모습을 보니까 우리집과 잘 어울리고 기존 소파의 투박함이 사라져서 너무 만족스럽다.
주변에 소파를 구매하게 될 일 있으면 추천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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