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ㅜ 소파를 15년이나 사용했어요~
소파가 내려앉아서 쿠션을 뒤집어서 써가며 버텼네요~
너무 내려 앉고 터져서 굵은 쇠철사가 엉덩이를 찌를뻔한 위험상황까지ㅜ
아이아빠가 드디어 소파사자고 하여 이때다 싶어 얼른 구입했어요~
저희가족은 항상 소파에 모여 함께 생활했던 시간들이 많아~ 헌소파 보낼땐 섭섭 하기도 했어요 ㅜ
그래도 큰맘먹고 구매한 소파가 오니 보기만해도 흐뭇해요~ ^^
모던한듯 클래식 한듯 빈티지한듯 그 어떠한 것과도 잘 어우러져요~
우리 가족들 새 소파앞으로 모여 더 행복하게 생활 할 생각하니 기쁘네요~
가족들 착석 해보고는 이번에도 15년짜리인거냐고 묻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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