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사용후기 입니다. 



어머니께서 계속 원목 소파를 찾고 있으셨는데 통원목은 바닥이 딱딱하고 가격은 비싼데에 비해 상품 정보가 많이없더라구요. 

그렇게 검색하다보니 로코코소파에서 질좋은 원목소파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에 드는 소파를 몇 가지 찾았습니다. 

원목의 느낌은 살리면서 약간의 편안함도 찾다보니 프레니 카우 천연면피가죽소파가 눈에 들어왔어요. 다른 예쁜 소파도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프레니 소파로 결정했답니다. 

설치기사님이 경기도에선가 엄청 멀리서 오셔서 시골까지 설치해주러 오신다고 고생하셨지만 저는 본사쪽에서 바로 와주시는 것 같아 믿음이 갔어요. 

처음 소파 선택할 때 아버지는 딱딱할 것 같다고 걱정하셨는데 실제로 생활해보니 소파 가죽이 부드럽고 커피잔도 놓을 수 있어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제가 앉아보니 등받이 쪽은 110~115도 정도 각도가 있어서 안정감이 있었어요.

어머니는 일단 집이 넓어보이고 블랙&우드라서 고급스러워보인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이전 소파는 밑에 청소하기 힘들었는데 프레니소파는 밑이 넓어서 청소하기도 편하다고 하세요. 

저는 안 보이는 부분까지 튼튼한 원목이라는 점과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한 달 사용해봤는데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