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쇼파가 자꾸 내려앉는 느낌에 고민중이였는데 가끔 올라오는 로코코 쇼파 동탄점
정말 좋을까 하고 가까우니 직접 매장에 들려서 비교후 맘에드는 상품으로 덜컥 계약은 했지만 집에와서 고민 많이 했어요
메니저님이 이것 저것 설명해주시고 생각보다 세일 제품도 많았고 가격도 맘에 들었는데 남편이 켄유드에 꽂혀서 그만...
세일품목 구입할걸...괜히 통가죽도 더 비싼걸했나...ㅜ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기다림의 시간후 설치해 주시는 날 엄청 더운날씨에도 친절하게 폐가구 버려주시고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한달 사용해보고 역시 다들 로코코 하는 이유를 알았네요
안방 침대보다 더 편해서 거실에서 붙박이 될것 같아요
10년은 거뜬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