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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린다면 100만원에 팔아도 사지 않을 제품과 서비스의 회사였습니다.

  • WRITER 이****(ip:)
  • 평점 5점  
  • DATE 2018-06-24 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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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EW 194

가격대비 제품마감, 배송, 설치가 실망스럽습니다.

배송은 2주가 지나서 받았습니다.

김희ㅇ 과장이란 분이 배송과 설치를 오셨는데 아주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분리된 소파들을 툭툭 던지고 설치도 정말 대충 아주 빨리 끝내고 갔습니다.

원래 제품 불량을 확인하고 제품 인수증에 사인을 해야되는데,

이분이 자꾸 옆에서 그냥 받았다는 확인증이라면서 빨리 사인하라고 사인을 강요해서 쇼파를 설치후에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사인을 했더니

바로 사라지시더군요...

뒤늦게 쇼파를 보니 팔걸이에는 검은 때가 묻어있었는데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가 않고

쇼파 가죽위쪽은 제작불량으로 볼록 솟아올라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재에 천연페인트를 아주 조금만 바른건지

아니면 목재에 사포질?을 하다가 만건지 목재개 까칠까칠하고 페인트가 덜 발라진 부분이 많았습니다.

쇼파냄새도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완전히 빠지지 않구요.

200넘게 주고 산건데 시간을 돌린다면 절대로 로코코 쇼파는 구매 안 할것같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절대 사지말라고 하고싶을정도입니다.

그리고 신규아파트 입주여서 입주카페에 글 올리면 준다는 사이드 테이블이 원래 쇼파와 같이 배송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김희ㅇ 과장이란 분이 차에 싣는걸 깜빡 했는지 설치할떄 물어보니 모른다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이분이 사라지고 나서 제품 인수증을 다시 보니 사은품란에 화이트로 사이드테이블이 적힌 부분을 지웠더라구요.

아마 자기가 빠뜨리고 온 걸 뒤늦게 알고 화이트로 지우고 모른척 잡아떼고 빨리 사라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곳에 전화해서(이때는 화이트로 지운걸 못 본 상황이라 사이드 테이블이 안 왔다고 만 애기한 상태)

일주일 후쯤에 다시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이가 없게도 착불로 보냈더라구요.

원래 제대로 배송되었으면 지불 하지도 않았을 택배비까지 내고 착불이라는 설명도 못 듣고 황당해서 뭐이런 업체가 있나 싶었습니다.

본사에 전화해서 교환을 받으려다 쇼파를 바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고 교환품도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교환품이 제대로 된 제품이 올 것 같지도 않을정도로 실망해서 그냥 참고 썼습니다.

시간을 돌린다면 100만원에 팔아도 사지 않을 제품과 서비스의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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