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브라운입니다.
기존 카우치 소파의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 폐기하고 프레니를 구입했습니다.
자리를 덜 차지하고, 원목이 주는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이 참 맘에 듭니다.
아이들은 처음에 등받이가 딱딱하다고 반감을 보이더니 몇번 앉아보고는 의외로 편하다고 좋아해요.
작은 아이는 누워서 책읽을 때 정말 좋다고 자리를 내어 주질 않네요.
패턴 쿠션이 아닌 단색쿠션을 요청드렸는데 고급스런 쑥색과 보라빛 쿠션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어려운 이 시기를 잘 버티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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