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다 찢어져가는 쇼파를 버리고 시흥 로코코 매장부터 해서 남양주에 유명한 쇼파집이라는데는 거의 다 간거 같아요.
그런데 처음에 본 오크라인이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다시 시흥 로코코 매장가서 구입했어요.
인터넷가보다 더 싸게 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무엇보다 주말에 가니 아이들 가죽 공예 체험으로 이쁜 열쇠고리도 만들었어요.
따뜻해보이고 하드쇼파라 너무 편해요.
다른 것보다 등받이도 길어서 편하구요.
사람들이 다들 어디서 샀냐고... 이쁘다해요. 원목도 고급스럽다고요.
그런데 팔걸이 나무에 구멍이 작게 있었는데 ㅠㅠ AS 부르니 기사분이 와서 메꿔주시고 왁스칠 다시 해주시더라고요.
나무결이나 색감이 팔걸이마다 다른데 그게 은은한 매력을 더 불러 일으켜요^^
이쁘네요 정말 ~~~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