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고양점에서 로코코 소파 사고 한참 아른거리다가 드디어 이번에 서울 갈 일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매장이 없거든요~^^;;;;;
아빠네 소파 살때와는 달리 저히 가족에게 어울리는 소파를 고르느라 이소파 저소파 엄청 앉아봤습니다.
원목소파를 염두에두고 있어 원목위주로 앉았는데
처음엔 오슬로 스칸센 고민하다 결국 매장에가서 앉아보고 켄우드로 했습니다.
배송 시간이 좀 걸리고 냄새가 약간 나긴하는데
그것 외엔 완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점장님이 권해주신 린넨색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고급지고 예쁘네요.
두고두고 오랫동안 잘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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