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아트월이나 가구들이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어서 노블라인 린넨색으로 했는데 분위기 확 사네요^^
소파 써보니 자주 앉는 가운데 자리는 금새 꺼져서 나중엔 불편해서 처치 곤란이 되더라고요.
노블라인은 탄탄한 느낌이어서 더 좋았고요.
오래 쓰다가 로코코소파에서 방석 쿠션 AS도 해주니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자연스러운 애쉬원목 무늬도 마음에 들고요.
노블라인 소파에 앉아서 로쉬 사이드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책 읽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AS 후기 --
한쪽 끝자리가 다른 자리보다 유난히 꺼진 느낌이 나서 AS 요청 드렸습니다.
저희가 좀 예민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AS해서 가져오실 때마나 서너차례 만족을 못하고 거듭 AS 요청을 드렸습니다.
결국 만족스러운 상품을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저희 주장에 부정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거듭 AS 해서 오시는 걸 보고서 여기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 하는 동안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좌방석도 가져다 주셔서 별 불편함 없이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임시 좌방석이 탄탄한게 정말 맘에 들었다는^^ 색깔만 같았으면 그냥 그걸 쓰고 싶을 정도였네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상태의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폰지가 쓰다보면 꺼지기도 하겠지만 우선은 한동안 새상품 같은 느낌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박실장님, 한별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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