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아파트에 입주할 때 구입했던 소파가 세월의 무게와 아이들을 이기지 못하고 가죽이 찢어지고 부스러기가 자꾸 떨어졌습니다. 집사람의 소파바꾸고 싶다는 한마디에 일요일 오전 내내 폭풍검색후 선택한 오크라인소파!! 혹시나 하는 맘에 점심식사후 가족들 데리고 가까운 세곡동 근처 매장에 방문하여 실물을 보고 바로 계약했네요. 가죽색 가지고 잠시 고민했지만 초코색 매우 맘에 듭니다!! 지금은 초기 가죽냄새도 덜 나고 매우 만족중~~ 오래 오래 우리 가족과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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