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소파가 오래되서 가죽이 다 떨어져 나가 한참 고민하다가 지역맘까페서 많이 추천받은 로코코 동탄점에서 소파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제품을 염두에 뒀으나 스칸센에 앉아보고 딱 이거다 싶더라구요 160정도인 제 키에 딱 알맞는 착석감이었고 너무 푹신하지 않은 약간 탄탄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저희 가족들에게 알맞는 제품이었습니다
집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이라 라이트그레이 색상을 골랐는데 잘 어우러지고 원목의 자연스러운 결이 세련되어보이네요
천연가죽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새제품 냄새도 심하지 않은편입니다
처음엔 3인용을 구입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30평대 거실에는 4인용이 딱 알맞네요 3인용 했으면 후회했을 듯 합니다
소파..몇년만에 새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고 오래 사용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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