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쓰던 켄우드가 찢어져서
겸사겸사 가죽 색상을 바꾸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가 스펀지도 많이 꺼진 상태였거든요~~
나무 프레임은 아직도 너무 짱짱했는데 역시나^^
나무는 그대로 살리고 가죽부분만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가죽부분만 바꾸니 가격도 절반이면 되고~~
색상 바꿔서 기분 전환도 되니 넘넘 좋았어요 :)
색상도 이전에 비해서 밝은 색상이 많이 추가되서 넘넘 좋더라고요~
빈티지 데님 색상을 골랐는데 샘플로 보는 색상보다 소파가 와서 보니
훨씬~~이쁘네요^^ㅋㅋㅋ
바꾼 소파로 앞으로 10년은 더 쓸 것 같고~
그 이후에도 나무 프레임은 너무 멀쩡할 것 같아서~~
돈 쓰고 돈 번것 같은 기분이라 넘넘 좋네요^^
사이드 테이블도 필요없는 켄우드는 디자인이 넘 좋아서
주변 사람들 한테도 엄청 추천해서 요고 많이 샀어요~~
켄우드 정말 만족만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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