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왔을때 샀던 소파는 카우치형 천연면피로 된 4인용소파였습니다
거실 한쪽을 다 차지하고 있는 소파가 부담스럽긴했으나 그래도 편하게 잘 사용하였지만 3년도 안됬을때 가죽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겨서 버리고 몇년을 소파없이 생활했습니다
식탁을 거실로 옮겨 생활해보고 쿠션을 가져다 생활도 했으나 어느순간부터 거실에서 모두 누워있다보니 자세도 엉망이고 집도 더 지저분해지는듯 했습니다
소파를 보다보니 원목에 패브릭으로 마음을 정했고 한정된 예산범위에서 찾다보니 그럭저럭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있었지만 먼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로코코소파는 신랑과 저 둘다 맘에 쏙 들었습니다
3인용 살까 4인용 살까의 의견차이만 있을뿐
전에 소파가 너무 커 부담스러워서 3인용으로 했는데 설치된 소파를 보니 4인용으로 해도 좋았을거 같네요
사은품으로 온 쿠션이랑 넘 잘 어울리고요
패브릭색을 블루와 화이트에서 고민하다 블루선택했는데 칙칙하지않고 원목과 블루의 조합도 좋고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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