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사발췌

로코코소파(대표 김병규)가 신혼부부와 1인 가구에 어울리는 북유럽 스타일의 천연면피가죽 소파 ‘에비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비뉴는 △이탈리아산 카우 천연면피가죽 △HR골드(고탄성) 스펀지 △엘라스틱 밴드 △S자 스프링 등이 적용된 제품이다. 다리는 에쉬(물푸레) 원목이라 견고하다. 특히 다리 부분에는 친환경 도료를 사용했다.

에비뉴/사진제공=로코코소파

에비뉴는 주문 제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1인용과 3인용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아이보리 △린넨 △오렌지 △카푸치노 △초코브라운 △머드 △블랙, 7가지다.

로코코소파는 에비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18일까지 ‘GS샵’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별도의 사은품도 마련했다.

로코코소파 관계자는 “보통 일반 저가 소파에는 마블 스펀지를 쓴다.”며 “에비뉴는 실속형이지만 중급 HR 스펀지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